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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채소를 키우기를 좋아하는 친구와 쉐어하고 있습니다.
전 그냥 구경만 하고 괜히 말로만 거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리할때 요긴하긴 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바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2013년 2월 14일 포스트>
지난번 가게에서 구입한 고추화분에서 엄지손톱만한 고추 4개를 수확했다.
당시 이미 고추가 몇개 열려있었기에 그냥 색이 빨갛게 될때까지 기다린 것 뿐.
다행스러운 것은 맛이 아주 좋다는 것. 약간 매운맛이 나서 입맛을 돋우는 역활을 톡톡히 했다.
모양은 제각각이다.
오오 너무나 사랑스럽(?)다. ㅋㅋㅋ
온라인에서 구입한 파의 씨앗이 일주일 이상 지났다.
몇몇 씨앗에서 뿌리가 나왔다. 호호~
바닥은 얇은 스펀지에 물을 살짝 뿌려둔 상태이다.
첫번째 민트씨앗을 무작정 흙에 뿌려서(그것도 너무 깊숙히!!!) 실패한 이후로 자신감 상실이었는데
파를 성공적으로 수확한다면 약간의 자신감을 회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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