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대충 요리4 직접 키운 고춧잎 나물 매운 고추를 사 먹고 그 속의 씨앗을 화분속에 묻어두었더니 싹이 났다. 다시 고추가 주렁 주렁 열렸다. 어릴때 먹었던 쌉쌀한 고춧잎나물이 생각나서 잎을 따서 데쳤다. 잎이 좀 뻣뻣한 것 같았는데 데치니까 부드러워 졌다. 약간 쌉쌀한 맛의 그 나물맛 그대로 만들어졌다. -데친 고춧잎을 꼭 짜준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데친 고춧잎을 볶아준다. -고춧가루를 약간 뿌리고 간은 피쉬소스(멸치액젓도 가능)나 소금으로 해준다. -약간의 깨를 뿌려서 마무리. 2015. 1.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