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71 마트에서 판매중인 노루표 페인트통 여는 법(플라스틱통) 나 같은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남기고 싶어서 블로그에 올린다.대부분의 마트에서 판매중인 노루표페인트(플라스틱통)이 잘 안열려서 고생?하고 있다면 아마도 도움이 될 듯 하다.처음 이 페인트를 몇통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아래 사진처럼 저 부분을 열려고 했었다.어찌나 안 열리던지.... 왜 이렇게 힘들게 열도록 만들었을까...하고 열받아 했었다.그 전에 열어보았던 페인트통은 다 철로 된 통이라 드라이버 등으로 간단히 열었었다.그러나 플라스틱 통이다 보니 혼란이 온 듯 하다.세번째 통을 열면서 깨닫게 되었다.열어야 하는 위치는 아래 사진의 저 부분이라는 것을....너무 쉽게 열린다. ㅜ ㅜ 그럼 그렇지....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겠냐고...? -_-;; 통을 여느라 씨름했던 시간이 허탈하다. ㅎㅎ하지만 .. 2022. 12. 9. Filmic Pro 필믹프로 구버전 계속 사용하기 간만에 Filmic Pro를 사용하려고 했더니 구독을 요구한다. 좌측 상단의 X마크를 눌러 촬영화면으로 넘어가니 인터페이스도 다 바뀌어 있다. 게다가 촬영은 할 수 있지만 앱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고 카메라롤(아이폰)로 보낼 수도 없다. 돈 주고 구입한 앱인데 이렇게 포기해야 하나… 하면서 앱스토어에 비슷한 앱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Filmic Legacy앱을 발견했다. 교묘하게도 이전 버전을 계속 사용하는 방법을 숨겨둔 느낌이다. 결론적으로 22년 8월25일 이전에 구매했다면 구버전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앱스토어에서 먼저 Filmic Legacy앱을 내려받아도 그냥은 사용할 수 없다. 반드시 최신버전을 받아서 셋팅에서 Filmic Legacy다운받기를 한번 클릭해 주어야 사용할 수 있게 만들.. 2022. 12. 2. 셀프 페인팅 해본 후, 나름 발견한 팁 모음. 이번에 몰딩, 걸레받이, 문틀, 현관문 등을 셀프페인트했다. 작업을 해보니 요령이 생겼다. 다음에 또 페인팅 할때 기억하기 위해서 블로그에 정리해 본다. 마스킹테이프 폭은 2.5cm 이상으로 구입하자. 그것보다 좁을 경우 붓질 할때 테이프를 넘어갈 수 있고, 아주 넓을 경우 접착제로 인해 벽지를 손상시킬 수 있다. 마스킹테이프를 붙일때, 경계부분 끝만 눌러주고 전체적으로 꾸욱 누르지 않는다.(나중에 떼어낼때 벽지손상 등을 방지) 천장 몰딩 페인팅 할때 의자를 2~ 3개 나란히 놓고 옮겨가면서 칠하면, 의자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페인트가 선을 넘어갔다면 즉시 튀어나간 부분을 물티슈나 물걸레로 닦는다.(시간이 지나면 지우기 힘들다.) 트레이에 비닐을 씌우고 사용할때, 트레이 안쪽 바.. 2022. 11. 2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