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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주51

Hungry Jack의 새로운 Angus 버거! 헝거리잭(한국에서는 버거킹이라고 하죠) 9불짜리의 새로운 버거를 소개한다. 새로운 앵거스버거다. 포장이 너무 거창해서 놀람. 포장속에 반만 포장지로 감싸진 버거와 식후 사용하라고 냅킨 2장까지. 햄버거는 그릴판 모양의 종이 형태위에 놓여있다. 좀 귀여운 듯... 맛은 육즙이 풍부한 패티에 직화구이한 맛이 났다. 빵도 일반 버거와 다르다. 이왕 버거를 먹는다면 이 버거를 권하고 싶다. 와퍼는 맛없어요... 앵거스 라인이 고기가 더 질이 좋아요. (맥도날드에도 앵거스버거가 있답니다.) 2016. 4. 3.
팀탐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Choc Banana' 최근에 나온 새로운 팀탐이다. 이름은 'Choc Banana' 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초코렛 콤비맛이다. 팀탐은 너무 달아서 거의 손도 안 대는데 반값 세일하길래 이것을 구입했다. 응?? 괜찮은데? 혹시 극장에서 판매하는 Choc Top 아이스크림중에서 Banana Choc Top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맛이다. 하지만, 오직 Coles 수퍼마켓에서만 판매한단다. 나뚜르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초코렛맛과 바나나맛이 섞인게 있었는데.... 먹고싶다. 이 제품 종종 구입하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ㅎㅎ 2016. 3. 16.
이웃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 아침에 아파트 문을 열고 보니 선물이 똭!!! 친절하신 이웃 키위(뉴질랜드)할머니가 주신 자두들이 한아름이다. '만약 네가 자두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밖에다 다시 내 놓으렴...' 이런 메모와 함께. 설마.. 내가 좋아하는 자두를... 하하하 한국에서 돌아와 보니 왼쪽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셨고, 오늘은 오른쪽 옆집 할머니가 자두를 주셨네. 이 고마움을 어떻게 전달할까....?? 특이하게도 내가 살고 있는 이 아파트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들 사신다. 가까이 종합병원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병원가기가 좋으니까....) 말이 되긴 된다. 여기는 병원도 뜨문 뜨문 있는데다가 기다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으니... 나 또한 몇년 전 종합병원의 가까움의 편의성을 충분히 느꼈었지... 아.. 2016.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