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방만들기6

업사이클- 데님바지로 크로스백을 만들다. 내가 좋아하는 데시구엘 데님바지로 크로스바디백을 만들었다. 아끼고 아껴두었던 재료인데… 드디어… 재봉틀 실력이 좀 나아지면 만들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만든 것이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안정적이고 실수도 덜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데님은 너무나 단단?하여 바늘도 부러지고 난리… ㅜ ㅜ 처음으로 가방심지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가방 특성상 형태잡기에 좋긴 하다. 업사이클이 목적이므로 추가로 돈을 들여서 여러재료를 사지않고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 가방에 추가로 든 재료라면 지퍼와 심지 정도. 이 바지는 앞뒤로 예쁜 주머니가 달려있는데 이 가방을 만든 이후에도 남은 주머니들이 많아서 다른 가방등도 만들 수 있겠다. 자세한 과정은 아래 주소의 영상에 담았다. https://youtu.be/-msKhpVMxjA .. 2021. 12. 20.
리폼- 이케아 FRAKTA 파란가방으로 슬링백 만들기 이케아 파란가방을 재료로 만든 슬링백 비스무리한 작은 가방이다. 이것은 나의 이케아 파란가방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지난번 큰 슬링백 형태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작게 만들어 보았다. 이케아 파란가방은 싸고 튼튼하고 아주 가볍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가방을 이용하여 가방, 모자, 옷 등등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들고 있다. 가방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란색의 두꺼운 천을 안감으로 사용하였다. 이 노란색 캔버스천은 가방끈의 뒷면에도 덧대어 얇은 끈을 보완하였다. 자세한 것은 내 유튜브을 시청해 주시기 바란다. 아래 링크 참고. https://youtu.be/52bZHcymnYs 파란가방 리폼할때 주의할 점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박음질했다 뜯었다 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번만에 성공해야 한다. 또한 이리저리 .. 2021. 12. 3.
업사이클- 청바지로 휴대폰 가방 만들다. 가벼운 외출에 적당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휴대폰과 카드정도를 넣을 수 있는 크기이다. 가방 덮개는 여러가지 색상의 데님조각들로 패치워크했다. 자석단추는 오래된 지갑에서 떼어낸 것을 활용했다. ^^ 딱이다. 가방끈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데님을 접어박아서 좁은 끈을 만들었다. 접어박기 전에 심지테이프를 안쪽에 붙여서 조금 더 튼튼하게 했다. 재활용, 업사이클 작업이기 때문에 여러 재료나 부자재 등을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가능한 업사이클로 해결하면서 이런 아이디어도 있어요...하고 예시를 보이고 싶었다. 자세한 것은 제 영상, 아래주소를 클릭!! ^^ https://youtu.be/ObmQXoj1RXk 202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