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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만들기8

업사이클- 청바지로 숄더백 만들기 잘라쓰고 남은 바지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예전에 이 바지로 작은 슬링백을 만들었었다. (유튜브채널에 올려져 있음.) 남은 부분으로 이번에는 숄더백을 만들게 된 것이다. 천이 모자라면 안되는데.... 바지를 계속 노려?보다가 결국 이런 형태로 만들게 되었다. 바지의 허리부분이 독특해서 가방끈으로 쓰니 만족스럽다. 허리의 단추는 가방의 잠금으로 응용했다. 심플하지만 튼튼한 가방이 되었다. 추억이 있는 바지라면 이렇게 가방으로 만들어서 곁에 두면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청바지는 두꺼워서 박음질이 건너뛰는 경우가 있어 힘든 부분이 있다. 최대한 솔기부분을 두껍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가방 만드는 과정을 내채널에 업로드했다. (아래주소) https://youtu.be/idQWQemTpEg 2022. 3. 9.
업사이클- 청바지로 토트백 만들기 청바지로 큼직한? 가방을 만들어 보았다. 아이디어의 시작은 지금은 안 입는 바지의 허리끈을 보다가 이것을 어디에 활용할 수 있을까...였다. 허리끈은 바지 벨트고리에 끼워서 묶는 식의 끈이다. 가방 손잡이로 괜찮을 것 같았다. 가방이 큼직하다보니 끈을 길게하면 바닥에 닿을 수도 있으므로 짧은 끈, 긴 끈을 다 달기로 정했다. 가방의 옆면에 패치워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안감도 넣어서 안쪽의 깔끔하지? 못한 부분을 가려주었다. 어려운 부분은 역시나 두꺼운 부분의 박음질이다. 가정용 재봉틀의 한계가 아닐까...? 고른 바늘땀을 구현하기가 힘들다. 작업과정은 내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https://youtu.be/ivv0MUCEFnc 유튜브 채널주소 https://youtube.com/c/QBDIY 2022. 2. 12.
업사이클- 데님바지로 크로스백을 만들다. 내가 좋아하는 데시구엘 데님바지로 크로스바디백을 만들었다. 아끼고 아껴두었던 재료인데… 드디어… 재봉틀 실력이 좀 나아지면 만들어야지 하다가 드디어 만든 것이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안정적이고 실수도 덜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데님은 너무나 단단?하여 바늘도 부러지고 난리… ㅜ ㅜ 처음으로 가방심지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가방 특성상 형태잡기에 좋긴 하다. 업사이클이 목적이므로 추가로 돈을 들여서 여러재료를 사지않고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 가방에 추가로 든 재료라면 지퍼와 심지 정도. 이 바지는 앞뒤로 예쁜 주머니가 달려있는데 이 가방을 만든 이후에도 남은 주머니들이 많아서 다른 가방등도 만들 수 있겠다. 자세한 과정은 아래 주소의 영상에 담았다. https://youtu.be/-msKhpVMxjA ..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