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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스트코7

[호주 코스트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컬렉션 최근에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된 아이스크림, 미국제품이다.(호주제품인가..했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합성향료,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공정무역을 통한 재료, 노호르몬 젖소에서 짜낸 우류, 유기농 달걀 등의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가격대가 비싸다. 지난번 코스트코 방문때 시식이 있었는데, 바로 옆 다른 아이스크림은 줄 서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벤앤제리쪽은 줄이 아주 길었다. 친구와 나는 벤앤제리스를 잘 몰랐으므로 줄 없는 제품을 시식했었다. 지금 같으면 줄을 서서라도 벤앤제리스를 먹을 것 같다.^^ 가장 인기있는 5가지 맛중 3가지 아이스크림이 상자에 담겨있다. 항상 판매하는 것 같지않다. 지난 2주 동안에는 없었다. 특징이라면 아이스크림속에 쿠키 덩어리가 들었거나 브라우니 덩어리가 .. 2022. 6. 23.
[호주 코스트코]- 프랑스과자 크리스피 크레페, 오르골이 달려있네요. 할인 후 가격 한화 약1만3천원인 과자를 호기심에 구입해 보았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어쩌구... 하는 과자라고 하는데 나는 사실 고급스러운 캔박스에 관심이 갔다. 과자를 먹고나서 상자를 사용하고 싶었다고 할까. 맛은 아주아주 얇은 여러겹의 크레페과자인데 버터맛, 계란맛이 강한 전형적인? 서양과자맛이었다. 슬슬 잘 넘어가는 맛? ^^ 사실 과자는 몇개 안 들어있는데 가격이 센 편이다. 상자값 인 듯. 상자 속의 칸막이 종이들을 버리려다 재밌는 것을 깜짝발견했다. 속에 오르골이 달려있었다!!!! 밖에 뭔가 달랑거리는 장식이 있어서 뭘까 했는데 오르골태엽을 감을 수 있는 손잡이였다.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코스트코는 여러나라의 좋은 상품들을 모아서 판매하니, 한국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을 수도 있.. 2022. 2. 21.
[호주 코스트코] Wilkin & Sons LTD 잼 선물세트 영국제품으로 크리스마스 잼 선물세트이다. 가격은 호주달러 30불 가량. 좀 비싼 듯 하다. 앙증맞은 크기의 각각 다른 맛의 잼이 담겨있다. 1~2번 발라먹으면 끝나는 양이다. 빵을 자주 먹지 않는 내게는 정말 줄어들지 않은 느낌이다. 아무도 내게 이런 선물을 안 주니 내가 구입했다. -_-; 사실은 병이 탐나서 구입한 것. ^^ 자세히 보면 술이 든 잼들도 있다. 받으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제품이다.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