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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

이케아 추천 신제품 과일커터, 슬라이서

by QBii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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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새로 나온 제품 중에 잘 쓰고 있는 제품을 언급하려 한다.
다이소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비싼값을 한다고 생각된다.
아래 사진은 호주 이케아에서 캡처한 것이다.

UPPFYLLD 시리즈.
이 시리즈에는 여러가지 요리할때 필요한 도구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내가 구입한 것은 과일커터이다.
세가지 다른 칼날이 묶음으로 되어 있다.
중간에 씨가 있는 사과등을 자르는 커터도 있고, 찍어 먹는 오이를 자를때 편할 것 같은 커터, 감자튀김 만들기 좋은 커터가 세트이다.
녹색의 칼날은 일반 칼날이고 오렌지색은 톱니가 달린 칼날이다.
칼날이 아주 날카롭고 손잡이가 튼튼하여 사용하기 좋다.
칼날을 겹쳐놓아도 칼날이 다른 칼날에 닿지 않게 디자인 된 것도 좋다.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칼날이 무뎌질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솔로 세척한다.

그리고 IKEA 365시리즈의 채칼(9900원)이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채칼에 실망하고 구입한 제품이다.
내가 구입한 다이소채칼은 하나에 채칼, 강판등 여러기능을 넣다보니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사용을 포기했었다.
한가지 기능만 있는 것이 나을뻔 했다.
이케아 채칼은 약간 묵직한 무게감이 있고 채소의 두께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뒷면의 바를 돌리면 1~3번 까지 조절가능하다.
돈까츠 양배추샐러드는 1번으로 설정하고, 오이 무침은 3번으로 등등 응용이 가능하다.
손을 보호하는 손잡이?가 있어서 안심된다.
현재까지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세척은 손세척을 해야 한다.

한국 이케아에서 7900원에 판매중이다.
손잡이가 견고해서 안정적이다.
설명에는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렌지 칼날은 톱니가 있으며 중간이 약간 솟아 있다.
한국에서는 9900원이고 뒷면의 바를 돌리면 두께조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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