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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호주51

[호주 코스트코] Wilkin & Sons LTD 잼 선물세트 영국제품으로 크리스마스 잼 선물세트이다. 가격은 호주달러 30불 가량. 좀 비싼 듯 하다. 앙증맞은 크기의 각각 다른 맛의 잼이 담겨있다. 1~2번 발라먹으면 끝나는 양이다. 빵을 자주 먹지 않는 내게는 정말 줄어들지 않은 느낌이다. 아무도 내게 이런 선물을 안 주니 내가 구입했다. -_-; 사실은 병이 탐나서 구입한 것. ^^ 자세히 보면 술이 든 잼들도 있다. 받으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제품이다. 2020. 12. 17.
에어 프라이어로 군밤 만들기 길에서 사먹는 군밤처럼 껍질이 툭툭 잘 벗겨지는 밤이 먹고 싶다면 에어 프라이어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기 전에는 작은 오븐 토스터기를 사용했었다. 하지만 오븐 토스터기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 단점! 밤을 잘 씻은 후, 칼로 살짝 칼집을 넣어준다. (터지는 것을 방지)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후, 180도 20분 정도 돌렸다. (기름 넣으면 안됩니다. -_-;;) 작은 밤은 15분정도. 시간은 밤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15분쯤 되었을때 밤 하나를 맛보기를 추천한다. 집안에 연기가 가득찰 수 있으므로, 베란다나 집 밖에서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하길 권한다. 그리고 껍질을 벗길때는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대신 작은 스푼을 사용하면 편하다. 밤껍질이 완전히 건조되.. 2020. 4. 27.
[호주/ 캔버라] 한국 식품점 Bestore 캔버라에서는 제일 큰 규모가 아닐까 싶은 한국 식품점이다. 영업시간은 6am-7pm 일년 내내 영업한다고 한다. 109 Flemington Rd, Mitchell ACT 2911 Phone: (02) 6241 9595 이마트에서 물건을 많이 가져오는 듯하다. 정육코너가 아주 크다. 하지만 좀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자가용이 있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싶다. 유학생이라면 자주 왔다갔다하기엔 좀 번거롭지 않을까? 유학생들은 시티에 있는 한국식품점이 더 편할 것 같다. 201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