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후기63

샴푸바, 컨디셔너바는 좋은 점이 많다. 처음으로 구입해 본 샴푸바. 이곳 호주의 슈퍼마켓 샴푸, 비누코너를 괜히 어슬렁거리다가 샴푸바를 보게 되었다. 평소엔 거의 살펴보지 않는 곳인데 샴푸바, 컨디셔너바의 종류가 의외로 많았다. 살펴보면 뉴질랜드제품이 꽤 많다. 유기농, 자연친화 등등의 세정제품들이다. 호주, 뉴질랜드 제품에는 일단 호감이 간다. 구입한 제품은 두종류인데, 하나는 샴푸바이고 다른 하나는 샴푸, 컨디셔너 겸용인 제품. 사이즈가 아주 작은데 60~80회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샴푸 3병의 양과 같다고. 그리고 샴푸바를 사용하게 되면 샴푸, 린스병등 플라스틱쓰레기가 나오지 않으므로 환경에 도움이 된다. 사용감은 좋았다. 향도 좋다.(주로 아로마오일의 향들이다.) 머리결의 타입별로 제품이 다양하다. 부피가 작아서 여행할때 가지고 .. 2022. 7. 22.
[호주 코스트코] 딤섬, 새우 하가우 코스트코 멤버쉽을 한지 4년이 되가는데 이제야 구입해본 새우 하가우(새우만두)이다. 항상 팔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웬지 냉동은 별로일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었다. 얌차나 딤섬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좋아하는 하가우. 예전에 얌차레스토랑에 갔다가 하가우만 시키는 나를 보고 친구가 그럴려면 왜 얌차에 왔냐고 했었다. ^^ 다양하게 맛을 봐야하는데 하가우만 시키고 또 시키고... ㅎㅎ 가장 무난하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 그런지 이렇게 냉동으로 팔고 있다. 지난번에는 코스트코 냉동소롱포에 관해서 블로그했었다. 그 제품도 인기제품이지만 이것도 인기있는 상품이다. 맛을 보니 아주 훌륭하다. 얌차레스토랑에 나오는 것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 간혹 레스토랑에서 너무 오래 쪄서 만두피가 흐물거리는 하가우가 나오기도 하.. 2022. 6. 30.
[호주 코스트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컬렉션 최근에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된 아이스크림, 미국제품이다.(호주제품인가..했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합성향료,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공정무역을 통한 재료, 노호르몬 젖소에서 짜낸 우류, 유기농 달걀 등의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가격대가 비싸다. 지난번 코스트코 방문때 시식이 있었는데, 바로 옆 다른 아이스크림은 줄 서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벤앤제리쪽은 줄이 아주 길었다. 친구와 나는 벤앤제리스를 잘 몰랐으므로 줄 없는 제품을 시식했었다. 지금 같으면 줄을 서서라도 벤앤제리스를 먹을 것 같다.^^ 가장 인기있는 5가지 맛중 3가지 아이스크림이 상자에 담겨있다. 항상 판매하는 것 같지않다. 지난 2주 동안에는 없었다. 특징이라면 아이스크림속에 쿠키 덩어리가 들었거나 브라우니 덩어리가 .. 2022.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