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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콜게이트 소닉전동칫솔 전동칫솔은 오랄비제품으로 이용하고 있었으나, 내겐 너무 강력(?)한 느낌이라 칫솔을 사용하고 나면 피가 나고 뭔가 민감해지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기피하고 있는 중... 어느날 수퍼마켓을 둘러보다 발견한 콜게이트 소닉케어제품을 발견했다. (소닉케어 제품은 필립스에서도 출시하고 있다. 비쌈!) 바겐세일이기도 했지만... 자세히 살펴보지도 않고 일반 전동칫솔이려니... 저렴하고 사이즈가 귀여우니 한번 사볼까..하는 마음이었다. AAA전지 두개를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콜게이트 소닉케어 시리즈중에서 제일 싼 제품이다. (한화로 2만원 이하의 제품임.) 사진을 보면 20000 strokes /min 이라고 나와있는데 분당 2만번 움직임으로 칫솔질을 해 준다는 말인데... 콜게이트 중에서도 충전해서 사용하.. 2016. 7. 12.
영어 스펠링이 잘못된 수원의 길안내 표지판 공무원들이 간판을 만들때 사전도 한번 안 찾아보고 만드나보다. '종로청과물시장' 표지판 얘기입니다. 수원화성 근처에서 찍은 표지판 사진인데, 외국인 친구랑 지나다가 친구가 막 웃어서 보니...-_-;;; 으음... 몰랐는데 은근히 이런 영어스펠링 틀린 간판, 표지판이 많았다. 심지어 백화점내부에서도 봤네요. -_-;; 그냥 영어를 안 썼으면 되었을 것을... 수원시에서 빨리 고쳐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사진은 작년 2015 연말에 찍었습니다. VAGETABLE 아닙니다. VEGETABLE 이 맞습니다. [수원 화성 주변에서 발견한 문제의 길안내 표지판] 2016. 6. 22.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장난스러운 '티포트(teapot)' 가끔씩 디자이너와 협업해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유니클로등등에서도 그런 상품을 볼수 있지 않았던가. 이곳 호주의 'Target'에서도 그런 제품이 한정적으로 판매되었는데 '장 폴 고티에' 디자인 상품이었다. 티 컵, 티 포트등 그릇류 몇가지와 옷 몇가지였는데, 다행히 티포트를 구입할 수 있었다. 가격은 한화로 약 3만원가량. (디자이너제품인데도 저렴하다.^^) 특유의 세일러 이미지가 재밌게 표현되어 있다. 손잡이는 근육질의 팔이다. 문신까지 한.... 속에 망이 포함되어 있어서 티를 우리기에 좋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망이 그리 촘촘한 망이 아니다. ) 포장을 살펴보면 너무 아기자기 하다. 선물용으로 좋을 듯.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포장박스 내부의 현란한 무늬] [팔뚝모양 손잡이 등등... 2016. 6. 5.
tictac 틱택 - 바나나맛 괜찮아요. 한국에서도 바나나맛 열풍이라는 뉴스를 보았다. 이곳은 그 정도의 열풍은 아니지만 지난번 내가 포스팅한 바나나맛 팀탐이후 새로운 바나나맛 제품이 있어서 여기 올리고자 한다. 아! 물론 맛이 좋은 제품이라서 포스팅 하는 것. 미니언 애니메이션 이후,(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이 캐릭터들을 활용한 많은 제품들이 있었지만 그것이 음식이라면 바나나맛의 모델(?)로 활용되어 지는 것 같다. 노란몸이니 딱 일듯. (얼마전 바나나 초코탑의 아이스크림에 활용되어진 것도 보았다.) 여담으로... 한국에서의 딸기우유나 바나나우유처럼 맛있는 우유들을 여기서는 찾기 힘들다. 색깔부터 맛나보이는 색이 아니라... '나 인공색소 넣었어!!!"하는 컬러라 일단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지 않지만, 한번 시도해 본 후, 너무 인공적인 맛.. 2016. 5. 20.
이케아(IKEA)로 서서 일하는 테이블을 만들다. 주로 컴퓨터로 놀고, 컴퓨터와 타블렛으로 그림그리고 하다보니 거의 앉아있게 된다. 서서 일하면 좋다고 매스컴에서 떠들기도 했지만, 나도 좀 서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도 그렇고... 먹고나서 바로 앉아있기도 그렇고... 고심하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책상을 아예 서서 일하는 책상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나의 선택은 아예 앉아서 작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 그러니 높였다 낮췄다하는 식으로 조절하는 책상은 필요가 없다. 이케아 테이블 코너를 구경하다가 테이블 판과 다리를 구입해서 만들기로 했는데,(일반 스탠딩책상은 모양이 너무 사무용 같음.) 다리는 높이 조절이 되는 다리로 (최대 90cm까지 늘일 수 있는 다리과 최대 107cm까지 늘일 수 있는 다리가 있음. 자세히 살펴보자) 90c.. 2016. 4. 25.
이케아 추천 상품 - 이케아 행주 좋네요! 이케아에 테이블을 보러갔다가 자잘한 것들을 구입했는데, 그 중에서 행주가 정말 맘에 든다. 그 전에는 부엌에서 스펀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물기가 마르면 딱딱해지는 그런 스펀지) 그게 조금만 사용하면 너덜거리고 찢어지는 것이 단점이었다. 가격은 여기 호주 가격으로 2불이니... 2천원가량에 4장이 들어있다. 한쪽 코너에 구멍이 있어서 사용후 젖은 행주를 걸어두기도 좋다. 또한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설겆이용 스펀지도 아주 질이 좋다. 같은 가격이다. [이케아 행주 4개입] [이케아 스펀지 3개입] 2016. 4. 21.
Hungry Jack의 새로운 Angus 버거! 헝거리잭(한국에서는 버거킹이라고 하죠) 9불짜리의 새로운 버거를 소개한다. 새로운 앵거스버거다. 포장이 너무 거창해서 놀람. 포장속에 반만 포장지로 감싸진 버거와 식후 사용하라고 냅킨 2장까지. 햄버거는 그릴판 모양의 종이 형태위에 놓여있다. 좀 귀여운 듯... 맛은 육즙이 풍부한 패티에 직화구이한 맛이 났다. 빵도 일반 버거와 다르다. 이왕 버거를 먹는다면 이 버거를 권하고 싶다. 와퍼는 맛없어요... 앵거스 라인이 고기가 더 질이 좋아요. (맥도날드에도 앵거스버거가 있답니다.) 2016. 4. 3.
이케아 앱으로 편하게 쇼핑하자. 항상 이케아를 갈때마다 혼이 나갈 정도로 정신없는데 그렇다고 절대 안 갈 수는 없지 않나요? ^^ 그 와중에 이케아 모바일 어플은 정말 정말 편리하다. 여기서는 호주 이케아 어플을 캡쳐하였지만 한국 이케아앱도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영어, 한국어만 다름) 앱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보여집니다. 1번 화면을 보시면, 당일 몇시까지 영업을 하는지 보여주고, 스캔(동그라미 친 부분)을 선택하면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소품등의 가격등의 정보를 알고 싶을때 소품에 달려있는 바 코드를 스캔합니다. 2번 화면은 원하는 물건을 검색했을때의 보여지는 화면입니다. 내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매장까지 무언가를 사러갔다가 재고가 없어서 낭패를 본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일을 막으려면 이 앱이 정말 유용합니다. 3번 화면을 보시면 어떤 .. 2016. 3. 28.
팀탐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Choc Banana' 최근에 나온 새로운 팀탐이다. 이름은 'Choc Banana' 내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초코렛 콤비맛이다. 팀탐은 너무 달아서 거의 손도 안 대는데 반값 세일하길래 이것을 구입했다. 응?? 괜찮은데? 혹시 극장에서 판매하는 Choc Top 아이스크림중에서 Banana Choc Top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맛이다. 하지만, 오직 Coles 수퍼마켓에서만 판매한단다. 나뚜르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초코렛맛과 바나나맛이 섞인게 있었는데.... 먹고싶다. 이 제품 종종 구입하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ㅎㅎ 201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