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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 좋네요! 우연히 인터넷 쇼핑몰 검색을 하다가 가격이 저렴한 만년필을 발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되어 있어서 중국제품이구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모나미 제품이었다. 이 제품이 출시된 것은 올해인 것 같다. 특히 나는 만년필에 관심이 없어서 만년필 시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최근에 친구가 만년필에 열광하길래 이런 저렴한 만년필을 좋아할까..하면서 보다가 결국 구입까지 하게 되었다. 가격은 3천원 (잉크 카트리지 3개 포함) - 자체적으로 잉크를 넣어서 사용할 수는 없다. 카트리지는 따로 구매가능 함. 또한 패키지에포함된 잉크 카트리지는 만년필 색상과 동일한 색의 잉크가 들어있다는 점. (총 10가지 색상의 펜이다.) 아래 사진 두 개는 공식적인 소개이미지 이다. 참고로 올려본다. 펜은 Fi.. 2016. 11. 29.
오늘 날짜기준,심플한 택배조회 어플 두개를 소개합니다. 예전에 받아서 사용했던 어플의 업데이트가 잘 안됨과 함께 기능에 불만이 생겨서 택배어플을 검색해보다가 두개의 어플을 발견했다.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어플은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조건은, 1. 회원가입이 필요없는 어플 2. 최소한의 기능을 가진 심플한 디자인의 어플 을 여기에 언급하고자 한다. 앱 이름은 '쇼핑오더' 와 'Medlar(택배조회)' 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대강의 화면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는데 깔끔해보인다. 참고로 '택배조회'앱의 경우 광고가 보여졌다. 각 앱의 속을 들여다 보기로 하자. 먼저 쇼핑오더앱을 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여진다. My Shop등록 기능인데 자주 이용하는 샵을 등록해서 (아이디/비밀번호) 이용할 수 있다. (하단 첫번째 메뉴) 하단의 메뉴의 '간편배송조회'를 선택하.. 2016. 11. 24.
Civic의 "Hero Sushi" 회전초밥집 캔버라에는 맛집이 사실 별로 없다. 그래도 최근에 그나마 갈만하다... 싶은 집이 몇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Hero Sushi'이다. 내 생각엔 시드니의 회전초밥집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회전초밥은 당연히 더 맛있고요. 호주의 대부분 회전초밥집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것 같다. 이 가게는 시티 중심의 쇼핑몰에 있기도 하고 크기도 아주 큰 편이다. 아무래도 서양사람 입맛을 맞추다 보니... 케잌도 있고 쵸코과자도 접시에 올려져 있다. 흰살 생선으로 만든 스시는 없고 -_-.. 연어로 만든 스시 뿐이다. 아마 일본사람이 보면 황당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캘리포니아롤 같은 요란(?)한 형태의 스시가 많은데 게맛살등이 들어 있는 정도이다.. 내가 이곳에 가면 연어사시미나 연어초밥만 먹는다. ^^ 혼.. 2016. 9. 30.
애플펜슬의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한가지 방법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의 사용자라면 공감하겠지만, 애플펜슬의 그립감이 좀 미끄럽다. 둥글고 매끈한 재질이라 나처럼 종종 펜을 놓치는 사람에게는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야만 했다. 애플펜슬의 악세사리들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나름 아이디어를 내어 보았다. 주변에 굴러다니는 볼펜의 실리콘그립을 빼내어 애플펜슬에 입혀주었는데 딱 맞았다. 쫀득하니 손에 애플펜슬을 잡고 있어도 미끄럽지 않다. 이러다보니 볼펜을 봐도 그립만 보게되는 증상(?)이 생겼다. 안 맞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여러가지를 시도해 봐야 할 것이다. [용케 딱 맞는 실리콘그립을 발견했다. 오른쪽 볼펜의 실리콘을 벗겨서 끼워주었다.] [검정색이 제일 무난하고 보기좋다.] 2016. 8. 8.
헝그리잭 뉴 메뉴: 파이어리 치킨프라이 호주 헝그리잭(한국: 버거킹)에서 새로 나온 메뉴를 시식해 보았다. 파이어리 치킨프라이(Fiery Chicken Fries)라는 메뉴인데, 손가락굵기의 치킨스틱이다. 가격은 $3.95. 패키지 디자인이 아주 귀여운 닭 모양이다. ^^ 맛은 맵다고 광고하는데 한국사람이 먹으면 거의 못느낄 정도의 매운맛이다. 결론은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그런데 한국에도 이 메뉴 있을까요? [호주의 헝그리잭 광경. 파이어리 치킨프라인의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 [패키지 옆모습] 2016. 8. 4.
포켓몬고 배터리절약 모드(Battery Saver)와 업데이트 이후 포켓몬고를 플레이하려면 계속 화면을 활성화 시켜두어야만 포켓몬이 근처에 나타났을때 진동, 소리등으로 인식을 할 수가 있다. 당연히 화면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내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바로 볼 수 있겠지만 배터리소모가 너무 많다. 하지만 화면만 보면서 걷다보면, 뉴스에서도 떠들듯이 좀 위험하다. 교통사고나 추락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이다. 그럴때 배터리세이버모드가 유용하다. 게임도 활성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배터리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배터리세이버 모드 부분에 체크하여야 이 기능이 활성화 된다. 기본셋팅에서는 체크가 되어 있지 않다. 로그인을 새로 할때마다 새로 체크해 주어야 한다. 좋은 점은 굳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으면 진동으로 포켓몬 출현.. 2016. 7. 30.
뱃살 빼주는 음식 - 팥물, 율무밥, 파인애플식초 고수의 비법 황금알 221화에 소개된 뱃살 빼주는 음식을 정리해 보았다. 물론 아무거나 다 먹고 이것들을 먹으면 별소용이 없다. 저칼로리식단, 운동과 함께 하면 효과가 좋다. 1. 팥물 (만드는 법은 사진 참조) 하루 1~2리터씩 꾸준히 마시도록 한다. 2. 율무밥 3.파인애플 식초 -배가 차가운 사람은 여성의 경우 자궁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을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 뱃살이 더 생기기 쉽다고 한다. 파인애플은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 여성에게 좋다고 한다. 그 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코코넛 오일. 단,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파인애플식초는 웬지 맛있어 보여서 먹어보고 싶다. [소개된 여러가지 뱃살빼는 음식들] 2016. 7. 28.
호주 포켓몬 지역정보와 포켓폰 쉽게 잡는 법 호주는 초기에 포켓몬고 서비스가 된 나라이죠. 시티에 살지 않아서 그런지 특별히 열기를 띤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오늘 시티로 나가보니 포켓몬고를 하는 그룹은 못봤지만, 포켓몬은 정말 무지막지하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게임을 하는 무리들은 보이지 않는 건지도 모르지요. 지역별로 특별한 포켓몬이 나타나는데 그 정보를 알려주는 호주의 웹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원하는 포켓몬은 어느지역에 나타나는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링크는 캔버라지만, 화면 좌측에 시드니, 멜번 등등이 보입니다.) https://www.finder.com.au/pokemon-go-canberra-locations 포켓몬 번호, 이름, 출현하는 지역, 어떤 타입 인가, Evolve(진화)시 필요한 것들 의 순서로 보여지고.. 2016. 7. 24.
포켓몬고 '피카츄' 획득하는 방법과 많이 잡는 요령 *현재 아이폰기준 한국 앱스토에서는 이 게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저는 호주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발빠른 게이머들에 의해 알려진 피카츄를 잡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게임을 시작해 버린 경우라면 이 방법을 사용할 수가 없다. [실제로 피카츄를 잡은 친구가 보내준 캡처이미지] 게임을 설치한 후, 처음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난다. (서비스로 주는 캐릭터이다. 누구나 한마리는 그냥 잡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셨을 듯...) 여튼 처음엔 게임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함이겠지만 포켓폰이 주변에 몇마리 나타나는데 그걸 잡지말고 그 자리를 피해야 한다.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또 새로운 포켓몬이 나타나면 피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 이런 식으로 3회 피하고 나면 4번째 피카츄가 나타난다. 잡는다...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