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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청바지 패치워크가방 만들기 청바지 조각을 이용해서 에코백?을 만들어 보았다. 청바지조각만 사용하지 않고 다른 컬러천도 매치해서 독특한 느낌의 가방이 된 것 같다. 조각 캔버스천들을 어디에 써야하나 하다가 결국 가방으로 탄생했다. 바닥을 동그라미형태로 만들었는데 처음 시도해 본 것이다. 완성해보니 튼튼하고 예상보다 만족감이 큰 가방이다. 아직도 너무 많이 남은 조각천들... 더 많은 가방을 만들어야 할 듯.-_-;; 작업영상은 아래 내채널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aPCP-2HFKZQ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QB DIY 이곳은 업사이클링, DIY 블로그입니다. 강좌가 아님. 시행착오도 많은 즉흥적, 실험적인 작업과정의 기록입니다. ^_^ 이.. 2022. 7. 20.
애플티비플러스 서비스 종료후, 다운받아둔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을까? 며칠전 애플티비플러스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애플티비를 구입할 후, 무료로 1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끝난 것이다.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월간 결제나 연간 결제를 해야한다. 연간 결제는 더 저렴하다. 10개월치 요금이 연간 결제 금액이다. 2개월치 무료인 셈.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 몇몇 드라마 시리즈를 아이패드에 다운로드했다.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이 다운로드된 드라마를 볼 수 있을까? 궁금했다. 볼 수 있다면 좋겠는데 말이다. 답은, 서비스 종료 후, '다운로드된 드라마를 볼 수 없다.'이다. 시리즈 중 첫번째 에피소드만 시청 할 수 있었고, 나머지 에피소는 자동삭제된다. 서비스 종료되기 전, 미리미리 열심히 시청하자.^^ 2022. 7. 6.
[호주 코스트코] 딤섬, 새우 하가우 코스트코 멤버쉽을 한지 4년이 되가는데 이제야 구입해본 새우 하가우(새우만두)이다. 항상 팔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웬지 냉동은 별로일 것 같아 구입하지 않았었다. 얌차나 딤섬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좋아하는 하가우. 예전에 얌차레스토랑에 갔다가 하가우만 시키는 나를 보고 친구가 그럴려면 왜 얌차에 왔냐고 했었다. ^^ 다양하게 맛을 봐야하는데 하가우만 시키고 또 시키고... ㅎㅎ 가장 무난하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라 그런지 이렇게 냉동으로 팔고 있다. 지난번에는 코스트코 냉동소롱포에 관해서 블로그했었다. 그 제품도 인기제품이지만 이것도 인기있는 상품이다. 맛을 보니 아주 훌륭하다. 얌차레스토랑에 나오는 것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 간혹 레스토랑에서 너무 오래 쪄서 만두피가 흐물거리는 하가우가 나오기도 하.. 2022. 6. 30.
[호주 코스트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컬렉션 최근에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된 아이스크림, 미국제품이다.(호주제품인가..했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합성향료,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공정무역을 통한 재료, 노호르몬 젖소에서 짜낸 우류, 유기농 달걀 등의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가격대가 비싸다. 지난번 코스트코 방문때 시식이 있었는데, 바로 옆 다른 아이스크림은 줄 서있는 사람이 없었는데 벤앤제리쪽은 줄이 아주 길었다. 친구와 나는 벤앤제리스를 잘 몰랐으므로 줄 없는 제품을 시식했었다. 지금 같으면 줄을 서서라도 벤앤제리스를 먹을 것 같다.^^ 가장 인기있는 5가지 맛중 3가지 아이스크림이 상자에 담겨있다. 항상 판매하는 것 같지않다. 지난 2주 동안에는 없었다. 특징이라면 아이스크림속에 쿠키 덩어리가 들었거나 브라우니 덩어리가 .. 2022. 6. 23.
[호주 코스트코] 시트러스과일 포멜로 포멜로라는 미국산 과일이다. 원래 수입산 과일은 사먹지 않는게 원칙인데, 이 과일은 신기해서 한 번 구입해 보았다가 맛있어서 계속 구입하게 된 케이스이다. 크기는 지름이 16~17센티 가량의 꽤 큰 사이즈이다. 세개 묶음으로 약 호주달러 20불 가량.( 한화 16000천원 정도) 두꺼운 겉껍질을 제거하고, 속껍질을 벗겨서 그 내용물을 먹는데 속껍질은 아주 벗기기 쉽다. 씹으면 과육이 톡톡 터지면서 신선한 시트러스맛이 아주 일품이다. 중요한 것은 아주 단맛이 아니라 시원한 맛? 설명서를 보면 샐러드에도 넣어 먹고, 요거트에도 넣어먹으라고 되어 있다. 나는 그냥 먹는 것이 제일인 것 같다. 쥬스대신. 현재로선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코스트코에서 보인다면 무조건 한 번 먹어보라고 권.. 2022. 6. 23.
실리콘 설거지 클리닝 장갑 우연히 호기심에 구입해 본 설거지? 장갑이다. 예전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본 것 같은데 수세미가 손바닥에 달려있어 신박한 아이디어다 생각했었다. 실물을 보니 꼭 구입해서 사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무가 아니라 실리콘이라 고급스럽다. 사용해 보니 큰 냄비같은 것을 씻을 때 보다는 자잘한 것들을 씻을 때 편하다. 과일을 씻기도 괜찮다. 딸기 같은 것 말고, 사과 귤 같은 것들. 솔이 달려있으니 당연히 손으로 문지르는 것보다 섬세하게 씻길 것이다. 세제를 함께 사용하면 거품과 함께 쓱쓱! 스펀지를 찾아서 쥐고 씻을 필요가 없으니 간편하다. 시중에 이런 식의 실리콘솔 달린 설거지용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장갑 + 실리콘솔 인 것. 장갑의 내구성은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한동안 사용해 보고 나중에 내구성에.. 2022. 6. 15.
업사이클- 청바지로 패치워크 숄더백 만들기 여러가지 색의 청바지 조각으로 패치워크한 가방이다. 이번에는 곡선형 패치워크를 시도해 보았다. 생선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았다. 어려운 점은 여러겹을 겹칠때 두꺼워지면 재봉틀을 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겹치는 부분을 잘 조절해야 한다. 두꺼운 부분은 땀이 건너뛰기도 한다. 인내심을 요한다. 가방의 입구는 청바지 허리밴드와 용케 사이즈가 맞았다. 청바지의 포켓부분을 활용해서 겉감에도 세개의 주머니가 있다. 안감은 안 입는 체크셔츠를 활용했다. 휴대폰등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지퍼주머니 등 세개의 주머니를 달았다. 작업과정은 아래 내 주소를 클릭! https://youtu.be/gWbEyHONcJU 더 많은 업사이클 작업은 나의 유튜브 채널에~ https://youtube.com/c/QBDIY 2022. 6. 10.
[호주]암모니아없는 흰머리 100%커버 염색약 사용해 보니 만족하여 추천하는 제품이다. 염색을 안하고 버티다가 마침내 염색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구입하게 된 제품이다. 최대한 저자극이면서 새치염색도 완벽하게 되는 제품이어야 했다. 흰머리도 갈색톤 외에 여러 예쁜색으로 염색할 수 있다. 염색약 박스를 보면 흰머리염색 몇퍼센트 커버되는지 나와있다. 100%가 아니라면 흰머리부분은 완벽하게 커버되지 않고 울긋불긋하게 염색이 될 수 있다. 쎄미 퍼머넌트를 검색하다가 찾은 제품이다..(암모니아가 없고 화학약품이 덜하다.) 쎄미 퍼머넌트 제품 중에서 10회, 8회 머리감으면 색이 빠진다는 그런 제품도 있는데 그것은 일종의 코팅으로 여기서 언급하는 제품과는 다르다. 코팅하는 형식의 제품은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에는 거의 효과가 미비하다. 그래서.. 2022. 6. 9.
[호주] 호주에서 중고거래하고 싶다면? 이베이에서 중고거래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베이는 수수료도 지급해야하니 판매수익이 낮아진다. 이베이는 광범위하게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으나 배송료 등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큰 금액이 아닌 이상 중고거래를 그렇게까지 하려는 사람은 없지 싶다. 금액이 큰 중고휴대폰이나 전자제품 등의 거래는 판매자, 구매자 보호가 되는 이베이가 나을 것이다. 여기에 포스팅하려는 내용은 직접 얼굴보면서 거래하는 중고거래방법이다. 한국의 당근마켓같은? 먼저, 페이스북 계정이 필요하다. 이건 확인이 필요한데 언어선택에 따른 것인지, 지역선택에 따른 것인지 모르겠지만 친구의 페이스북앱을 보면 하단에 Marketplace라는 것이 보여진다.(사진참조) 호주주소로 설정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경우에 보여지는 메뉴가 아닐까 .. 2022. 5. 22.